아동인구 줄어도 완구매출은 늘어 - 조선일보
완구협회
2013.07.18
조회: 1115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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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 판매액, 2009년의 2배
롯데마트는 지난해 완구 매출이 3년 전인 2009년의 약 두 배로 늘었다고 17일 밝혔다. 완구를 사는 주요 연령대인 5~9세 아동 인구가 작년 235만명으로 2009년 266만명보다 12% 줄어든 것을 감안하면 의외의 결과다. 올 들어 의무 휴업과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대형마트 전체 매출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도 상반기 완구 매출은 작년 상반기보다 2.6% 늘어났다.롯데마트는 "최근 아이를 적게 낳으면서 부모가 아이 1명에게 사주는 완구 금액이 늘었기 때문"이라며 "특히 보드게임과 레고 등 교육 완구 매출 증가폭이 일반 완구보다 훨씬 크다"고 말했다.
보드게임이란 2명 이상의 사람이 모여 게임판과 카드 등 도구를 이용해 정해진 규칙에 따라 승패를 가리는 놀이다.
롯데마트는 전국 학교가 방학을 시작하는 18일부터 31일까지 서울역점과 잠실점 등 전국 99개점에서 '보드게임 박람회'도 가질 예정이다.
http://biz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3/07/17/2013071703482.htm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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